신규 영웅 '성기사' 등장...블소와의 콜라보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마련
![엔씨소프트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12/236089_133973_2251.jpg)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음식 아이템 다중 사용 기능, 영웅 정보 UX 개선, 오류 수정 등 개선사항을 빠르게 적용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저니 오브 모나크’ 이용자는 신규 영웅 ‘성기사’,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컬래버레이션, 크리스마스 콘셉트 코스튬, 스테이지 도달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성기사’는 전설 등급의 무속성 근거리형 신규 영웅이다. 대상을 명중시키면 일정 영역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스턴과 물리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와 블소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내달 2일까지 ‘저니 오브 모나크’에 접속해 ‘블레이드&소울 14Days’ 출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하면 출석 보상으로 진서연, 화중, 무성, 남소유 등 블소 주요 캐릭터의 코스튬 획득이 가능하다. 코스튬 획득 시 군주의 외형을 해당 캐릭터로 변경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코스튬도 선보인다. 군주와 탑승물이 착용할 수 있는 ‘루돌프’ 코스튬과 영웅 및 마법인형이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킨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첫 번째 업데이트와 함께 ‘스테이지 도달 축하 기프트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스테이지 1000단계부터 특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축하 기프트팩을 받을 수 있다. 축하 기프트팩은 ‘다이아’, ‘영웅 경험치’, ‘아데나’,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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