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황재희 기자】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CJ본사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했다.

다이빙 대사는 부임 인사차 이날 CJ본사에 방문해 손 회장과 한중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손 회장 외에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중국대사관 측에서는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함께 왕치림 경제공사, 염덕연 참사관이 배석했다.

한편 손 회장은 오는 6~7일까지 이틀간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3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진행한다. 

'초불확실성 시대, 혁신을 동력으로!'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2025년 대내외 경제환경과 기업의 대응방향'과 관련해 기조강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국제환경, 경영전략, 정책,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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