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따라 판매량 감소가 이어지며 지난해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 [사진=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따라 판매량 감소가 이어지며 지난해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 [사진=에코프로비엠]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따라 판매량 감소가 이어지며 지난해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연 매출액 2조7668억원, 영업손실 40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41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9.9% 줄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 모두 적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액은 4649억원, 영업손실 96억원, 순이익 6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0.6% 줄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91.5% 감소했다.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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