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성동구 임직원-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베이킹 봉사활동 실시
HDC “지역사회 연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지역사회 만들 것”

HDC 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최근 서울 성동구 라온지역아동센터 인근 베이킹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이들과 베이킹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 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최근 서울 성동구 라온지역아동센터 인근 베이킹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이들과 베이킹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뉴스퀘스트=박지현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HDC 현대산업개발(대표 정경구)이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베이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서울 성동구 라온지역아동센터 인근 베이킹센터에서 진행됐다. 

HDC 현대산업개발 성동구 현장 직원들은 이날 아이들과 우리쌀을 활용한 건강 빵을 만들며 베이킹을 체험했다. 완성된 빵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면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이어졌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서울시 내 9개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릴레이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추후 시행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장난감 도서관의 장난감 세척과 함께 장난감 및 청소도구 지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학용품과 교육용 전산기기 및 특식 지원 등이다. 

HDC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앞으로 HDC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취약계층 삶에 실질적 도움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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