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체험 쇼룸  '디 셀렉샵', '디 셀렉션 하우스' 마련
서울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서 첫 선

DL이앤씨의 '디 셀렉션 하우스' 주방.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의 '디 셀렉션 하우스' 주방. [사진=DL이앤씨]

【뉴스퀘스트=박지현 기자】 DL이앤씨(DL E&C)가 공간에 취향을 더한 인테리어 솔루션 '디 셀렉션(D Selection)'을 14일 공개했다. 

DL이앤씨는 '디 셀렉션'에서 소비자 취향을 더한 큐레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상품들을 패키지로 완성해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들이 인테리어 고민과 부담을 덜고 취향에 맞는 공간을 완성하고, 기획·시공 등 전 과정에서 전문가의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DL이앤씨는 상품개발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모든 고객 경험을 전면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 건설사에서 제공하던 추가선택품목 영역을 확장했다. 

여기에 조명 특화 옵션도 강화했다. 공간마다 각각 분위기에 맞는 색온도를 설정하고 색의 밝기를 단계별로 조절 가능한 '디밍 기능'과 눈부심 방지 기술 'NGR(Non Glare Reflector)'을 적용한 다운라이트로 공간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조성할 수 있다. 

DL이앤씨의 이노베이션 센터 디자이너와 연구진은 국내 인테리어 플랫폼 이미지와 콘텐츠 빅데이터 170 여만 건의 다양한 지표 분석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디자인을 개발했다.

신뢰도 높은 하자 관리 서비스와 체계적인 공사 관리 시스템, 전국 32만 세대 이상의 아파트 준공 실적에서 축적된 시공 노하우를 접목해 디 셀렉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편, DL이앤씨는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원하는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쇼룸 '디 셀렉샵’'과 '디 셀렉션 하우스'를 마련한다.

도곡동 주택전시관 4층에 마련된 '디 셀렉샵'에서는 디 셀렉션의 디자인 스타일과 엄선된 마감재,실제 적용된 인테리어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디 셀렉션 하우스'에서는 그동안 국내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거 상품과 디자인 철학을 소개한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인 ‘홈 스타일리스트’ 운영을 도입해 보다 전문화된 인테리어 컨설팅을 제공한다. 

DL이앤씨 '디 셀렉션 하우스' 욕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 '디 셀렉션 하우스' 욕실. [사진=DL이앤씨]

더불어 DL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3D가상 시뮬레이션(VR)인 '디버추얼(D-Virtual)'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고객이 선택한 다양한 품목의 디 셀렉션이 적용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불편함과 입주 시점의 자금 부담을 덜고자 카드 결제 서비스도 도입했고,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디 셀렉션은 올해 첫 적용 사업지인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에 이어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아크로 드 서초 등 향후 분양 예정인ACRO와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디 셀렉션의 핵심은 DL이앤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더한 집을 실현시키는 것”이라며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공간에 담을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아파트의천편일률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계속해서 고객이 원하는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나가는 상품으로 주거 공간의 새로운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DL이앤씨 '디 셀렉션' 소프트 클래식(왼쪽)과 모던 내추럴 스타일 파우더룸 비교 사진.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 '디 셀렉션' 소프트 클래식(왼쪽)과 모던 내추럴 스타일 파우더룸 비교 사진. [사진=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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