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센터와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의 업무협약식에서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웅 스님(오른쪽)과 희망조약돌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노인복지센터]
지난 7일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센터와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의 업무협약식에서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웅 스님(오른쪽)과 희망조약돌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노인복지센터]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내 손으로 짓는 온기밥상’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내 손으로 짓는 온기밥상’은 어르신 강사와 저소득 어르신들이 함께 하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자립생활을 돕고 사회적 교류 기회를 확대해 노년기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웅 스님은 “희망조약돌과 함께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했다.

프로그램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6220-8562)에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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