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골드멤버로 총 404명 선정
구본욱 대표 “여러분들이 KB손해보험의 상징이자 자부심”

KB손해보험은 최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5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창녕대리점 노선애 대표(사진 왼쪽),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최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5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창녕대리점 노선애 대표(사진 왼쪽),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KB손해보험이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 영업가족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최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5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골드멤버로는 KB손해보험의 영업가족 총 404명이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창원지역단 밀양지점 창녕대리점 노선애 대표가 선정됐다.

KB손해보험에 따르면 노 대표는 보험사 영업소 총무로 3년 동안 근무하다 2003년부터 직접 영업 전선에 뛰어들어 이후 22년 동안 KB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해온 베테랑이다. 

그는 평소 고객관리 노하우에 대해 “고객이 요청하면 주말·휴일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드렸고 특히, 자동차사고처리에 성심성의껏 응대하다보니 고객으로부터 신뢰가 쌓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고객이 고마움을 느끼고 주변 지인을 소개시켜줄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며 일한다”고 덧붙였다.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주)대리점 장태훈 대표가 선정됐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초대가수 노라조, 김범수, 소찬휘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격변하는 환경과 경쟁 속에서도 고객의 여정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골드멤버 자리에 오른 여러분들이 KB손해보험의 상징이자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의 새로운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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