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형 부스로 글로벌 파트너십 성과
- B2C 쇼핑 경험과 ODM 프로세스 결합한 차별화된 전시 구성
- 혁신 제형·K-트렌드 제품으로 글로벌 바이어 주목

콜마비앤에이치는 태국 방콕에서 17일부터19일까지 열린  '비타푸드아시아2025' 행사에 4년 연속  참석,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과시했다.[사진=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는 태국 방콕에서 17일부터19일까지 열린  '비타푸드아시아2025' 행사에 4년 연속  참석,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과시했다.[사진=콜마비앤에이치] 

【뉴스퀘스트=장은영 기자】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는 4년 연속 ‘비타푸드아시아 2025(Vitafoods Asia 2025)’에 참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 'QSNCC Hall A'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콜마비앤에이치는  ‘Wellness Design Store’을 콘셉트로 한 체험형 부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 리테일 매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해 글로벌 바이어들이 소비자 체험과 동시에 ODM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해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쿨멜팅, 팝핑캔디, 멀티바이알 제품 등 혁신 제형 중심의 K-트렌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콜마비앤에이치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과시했다.

특히 ‘K-Trend & Live’ 프로그램을 통해 K-트렌드 제품 전시와 연계 인플루언서 CEO와의 라이브 방송을 하루 두 차례 진행, 온·오프라인 고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전시 방식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밖에도 쿨멜팅파우더, 팝핑캔디, 초소형정제, 젤리 등 혁신 제형 제품을 직접 시식·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전시 부스를 찾은 해외 바이어들은 현장에서 즉석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확장할 수 있었고  베트남 코코엔비, 태국 야미토 등과 실제 비즈니스 계약을 맺기도 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뷰티, 영양보충, 활력 등 13가지 기능성 카테고리와 주요 개별인정형원료(미숙여주, 타마플렉스 등) 기반 다양한 제형과 패키지를 함께 선보이며 ODM 기업으로서의 제조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비타푸드아시아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핵심 무대”라며 “올해는 체험형 부스를 통해 소비자 경험과 ODM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동남아 전략 시장에서 의미 있는 리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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