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퀘스트=이은빈 기자】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부산의 칵테일바 ‘코듀로이 펠라즈’와 ‘A Sip of Heritage’ 협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업 칵테일 메뉴는 3가지로 카레와 유자차에서 영감을 받은 식전주 ‘Yellow Morning’, 케첩·마요네즈 베이스의 블러디메리 스타일 칵테일 ‘Quick Lunch Mary’, 크림스프를 아이스크림 형태로 구현해 커피 리큐르·피트 위스키와 조합한 디저트 칵테일 ‘After Dinner’ 등 총 3종이다.
협업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한정 제작된 기프트가 제공된다.
해당 메뉴는 칵테일바 '코듀로이 펠라즈(부산 수영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디는 다음 달 24일 부산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아웃트로 바이 비토’와 ‘소공간’이 함께하는 스페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또한 12월 4일에는 서울 논현동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칵테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의 헤리티지 제품이 로컬 브랜드의 창의적인 해석을 만나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F&B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오뚜기만의 따뜻하고 유쾌한 브랜드 스토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이은빈 기자
ssm0409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