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48명 참여
![최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도 파주 마지리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11/255766_155908_3425.jpg)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한국투자증권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후된 마을 벽면에 지역과 어울리는 벽화를 그려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변화를 선물했다.
3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최근 경기도 파주 마지리마을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48명이 참여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친환경 그린 리모델링 사업 ‘WE:green’ 4호점을 통해 광주 밝은별지역아동센터에 태양광 패널 및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또 올해 중으로 ‘한국투자 꿈 도서관’ 8호점을 개관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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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kms@newsque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