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약 30명 참여…가지 수확·김장봉사 도우며 일손 지원
![NH농협생명은 최근 경기 여주시에서 김장봉사와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NH농협생명]](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11/255972_156109_3144.jpg)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5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최근 경기 여주시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손돕기 현장에는 경영기획부서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지밭 환경정리와 김장봉사 등 두 가지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들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참여인원 1000명·6759시간에 걸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농업인 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김민수 기자
kms@newsque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