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약 30명, 쪽파 심기 도우며 농가 일손 지원

NH농협생명은 최근 경기 성남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최근 경기 성남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NH농협생명]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20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최근 경기 성남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임도곤 NH농협생명 부사장과 마케팅지원부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해 쪽파 심기와 환경정리 작업을 함께 했다.

현재 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중이다.

NH농협생명은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참여인원 1000명·6759시간에 걸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농업인 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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