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기술 협업…무안경 3D·미출시 디스플레이 시연 화제
![지스타2025 넷마블관 부스 앞에 관람객들이 몰려 있다. [사진=넷마블]](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11/256462_156613_270.jpg)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넷마블은 1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참가해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SOL: enchant 등 신작 5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부스는 총 112개 부스·145대 시연대 규모로 운영되며, 야외부스와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시연이 눈길을 끈다.
<몬길: STAR DIVE>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탭 S11 울트라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이블베인>과 <카르마> 영상은 삼성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로 공개되며, 포토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Xbox 게임패스·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제공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부스에서는 TikTok 영상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17을 증정한다.
또한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동안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에 전용 페이지를 열어 이미지·영상 등 공식 리소스를 실시간 제공한다.
<이블베인>은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으로, Xbox 컨트롤러와 ROG Ally X로 시연 가능하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스토리·전투 콘텐츠와 타임어택 이벤트를 포함한 빌드를 선보인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인기 만화 IP 기반의 오픈월드 ARPG로, 스토리·탐험·보스전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보스 타임어택 참여 시 PlayStation 5 Pro 추첨 이벤트를 매일 진행한다. 또 <몬길: STAR DIVE>는 3인 파티 전투 중심의 액션 RPG로, 신규 지역 ‘수라’와 신규 캐릭터·보스 콘텐츠를 공개한다.
야외부스에서는 신작 <SOL: enchant>의 핵심 콘텐츠 ‘신권’(神權)을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체험할 수 있으며, SNS 이벤트·아이디어 공모전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그래픽카드·키보드·마우스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정보는 넷마블 지스타 2025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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