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인증 수단 ‘네이버인증서’ 추가 도입으로 이용자 편의성↑
10만원 이상 거래 완료 고객 중 400명에게 5000 원화 포인트 지급
![코빗은 본인 인증, 다중 인증 등 가상자산 거래 과정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간편 인증 수단인 ‘네이버인증서’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빗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1/217517_111182_3017.png)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코빗이 가상자산 거래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증 수단을 추가로 도입했다.
31일 코빗(대표 오세진)은 본인 인증, 다중 인증 등 가상자산 거래 과정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간편 인증 수단인 ‘네이버인증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인증서는 네이버 회원 기반으로 발급한 인증서를 이용해 본인 인증, 전자서명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코빗은 본인 인증과 입출금 목적의 다중 인증을 위해 신한인증서를 도입한 바 있다.
코빗 관계자는 “이제 네이버인증서도 추가로 도입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빗은 해당 인증서 서비스 도입 기념 이벤트를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네이버인증서를 이용하고, 10만원 이상 가상자산 거래 완료 고객 대상으로 400명을 추첨해 5000 원화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네이버인증서를 추가로 도입해 고객들이 원화 입금, 한도 상향 등 본인 인증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증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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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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