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경쟁력 제고 통해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에 최선 다할 것”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GS건설이 지난해 3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국토교통부의 상호협력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확보했다.
GS건설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최우수 등급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의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따라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 상 벌점 0.5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는다.
GS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당사의 경쟁력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 호반건설‧GS건설 벤처캐피탈, 첫 모태펀드 선정
- 7월 전국 4만 가구 큰 장 선다...수도권서 절반 넘는 2만7000가구 공급
- "더위 먹으면 큰 일"...건설사, 폭염 대비 ‘현장안전경영’ 강화 나섰다
- GS건설, 920가구 배후수요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단지내상가 7월 분양 예정
- GS건설, 여의도‧광화문 직주근접 단지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28일 선봬
- 대형건설사 최고경영진, 베트남 총리와 경제 협력 방안 논의...사업 확대 등 지원 요청
- 한신평, GS건설‧신세계건설 등급 ‘하향’...KCC건설‧대보건설 '부정적'
- GS건설, ‘혁신 스타트업’ 투자 나선다...동반성장 및 시너지 기대
-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전 분기 대비 32.9% ↑ 시장 전망치 상회
권일구 기자
k2621@newsque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