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UV의 다채로움 알리는 예능 콘텐츠,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전개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 이미지 [현대자동차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7/226947_122534_73.jpg)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자동차가 SUV 라인업 강점을 표현한 디지털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를 지난 6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 SUV 오리지널은 현대차 SUV 라인업의 다채로운 매력과 서비스 혜택을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등 여러 장르로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 광고 시리즈다.
현대 SUV 오리지널은 ▲‘SUV 피지컬’편 ▲‘안전각성’편 ▲‘보증기간’편 ▲‘블루핸즈’편을 비롯해 코미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로 현대 SUV의 매력을 선보인다.
시리즈에는 영화 ‘밀수’와 드라마 ‘지옥’, ‘The 8 Show(더 에이트 쇼)’ 등에서 활약한 박정민 배우가 출연해 편마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연기를 펼친다.
또 방송인 하하, 오마이걸 미미, 크리에이터 숏박스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랜덤이지만 괜찮아’ 에피소드 두 편을 7월 중 유튜브에 공개한다.
‘랜덤이지만 괜찮아’는 출연진이 현대차 SUV로 국내 곳곳을 여행하는 형식의 예능 콘텐츠다.
현대차는 고객이 친구나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현대 SUV(코나, 투싼, 싼타페 중 택1)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고객 경험 프로그램 ‘1박 2일 랜덤 국도 여행’을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회차는 마감됐으며, 오는 27~28일에 떠나는 2회차 여행 신청은 14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는 19일 이전에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SUV 오리지널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SUV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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