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T 첫날만에 최고 동접자 6만1154명 기록...동일 장르 중 최대
오는 23일까지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서 OBT 진행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TL)'가 글로벌 OBT(오픈베타테스트) 첫날부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뉴스퀘스트]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TL)'가 글로벌 OBT(오픈베타테스트) 첫날부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TL)'가 글로벌 OBT(오픈베타테스트) 첫날부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8일(현지기준) 시작한 OBT에 최고 6만1154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공개 테스트임에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 가운데 가장 많은 이용자가 모였다. 

TL의 글로벌 OBT는 아마존게임즈의 서비스 지역인 북미, 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PS5),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엔씨소프트는 OBT를 통한 이용자의 피드백을 글로벌 론칭 버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가 글로벌 OBT 첫날만에 최고 6만1154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제공=뉴스퀘스트]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가 글로벌 OBT 첫날만에 최고 6만1154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제공=뉴스퀘스트]

엔씨소프트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배틀 패스'의 가치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TL의 BM(수익화 모델)을 이용자 친화적으로 변경했다. 국내외 TL 이용자는 ‘배틀 패스 프리미엄’과 ‘프리미엄 성장 일지’를 ‘루센트(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다음달 21일부터 적용된다. TL은 향후에도 전세계 서비스 전반의 비즈니스 모델 기조를 동일하게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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