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11번가 오는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 기획전을 열고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발 빠르게 추석 준비에 나선 고객을 위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발송되는 ‘지정일 배송’ 상품을 선보이고, 할인·증정 등 다양한 사전 예약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의 특가’ 코너를 마련해 매일 8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19일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2kg(2~3송이) 선물세트’, 21일 ‘맥심 모카골드·카누 선물세트’, 24일 ‘지도표 성경김 들기름김 종합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샤인머스켓 선물세트는 발송일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명절 대표 브랜드의 인기 선물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하며, 대량 구매 혜택 등을 함께 선보인다. 

‘LG생활건강 선물세트’ 26종은 30% 할인가에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사조해표 선물세트’ 14종은 20% 할인에 구매왕 1명에게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 리뷰왕 3명에게 캔 참치,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사조해표 안심특선 22호’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 스팸 선물세트’ 10종과 ‘청정원 행복 11호’ 등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송편, 한과·약과, 식혜 등 전통식품과 막걸리, 복분자주 등 전통주 선물세트도 10~15% 할인하고, 한우 선물세트를 1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전주 한옥마을 오색 수제 떡갈비 선물세트, 캐나다 항공직송 랍스터, 홍콩 기화병가 수제 쿠키세트, 대만 하이워크 누가크래커 등 이색선물을 소개한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선물 상품과 명절 준비 용품, 연휴 먹거리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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