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맥주 매력 유쾌하게 표현한 광고 공개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의 새 모델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를 발탁하고,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유쾌하게 표현한 광고를 선보인다. [오비맥주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8/229714_126097_5435.jpg)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카스 라이트의 새 모델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를 발탁하고,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유쾌하게 표현한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오상욱 선수가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랐으며, 운동 실력뿐 아니라 외모, 입담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대세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신규 광고 ‘나만의 라이트 타임’ 편은 오상욱 선수를 통해 ‘제로 슈거’, ‘저칼로리’ 등 카스 라이트의 ‘가벼운’ 매력을 담아냈다.
영상 속 오상욱 선수는 고된 훈련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카스 라이트를 즐기며,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덜고 한층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하루를 신나게 마무리한다.
영상은 “슈거는 제로, 칼로리 33% 뺌! 나만의 라이트 타임!”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마무리된다. 20일 공개된 이번 광고는 TV와 소셜미디어(SNS) 등의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카스는 오상욱 선수의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획득 소식에 맞춰 올림픽 개막 전에 선보였던 기존 올림픽 TV 광고를 오상욱 선수의 경기 장면을 삽입한 영상으로 교체하며 올림픽 응원에 열기를 더했다.
올림픽 폐막 직후 오상욱 선수를 카스 라이트의 모델로 발탁하고 첫 단독 광고 촬영을 마쳤다.
2010년 출시된 카스 라이트는 열량이 카스 프레시보다 33% 낮은 100ml 기준 25kcal이며 알코올 도수는 4.0도다.
라이트 맥주는 100ml 기준 열량이 30kcal 이하인 맥주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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