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9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서 열려
더 프레임 활용한 10m 길이 아트 월 조성해 현대미술 작품 소개

삼성전자 모델이 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뉴스퀘스트]
삼성전자 모델이 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현대미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퍼스 바자는 1867년 창간된 세계 최초의 패션 잡지다.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이뤄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줘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또,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동안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삼성 Neo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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