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과 로그라이트적 요소 특징
PC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장
![카카오게임즈가 내달 5일부터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를 실시하는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10/232639_129721_3716.jpg)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스팀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를 내달 5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호평받은 전투 콘텐츠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한 전략 RPG다.
신작은 전작 세계관 기반으로 독창적 서사를 갖췄으며,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과 로그라이트 요소를 더한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저주받은 섬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되어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로그라이트적 요소와 다양한 클래스의 9종 캐릭터,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선택해 플레이하며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내달 5일 PC 플랫폼에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고 이후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김진상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 게임스컴 2024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게임을 선보이며 해외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포함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가며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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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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