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적 환경위기 속 환경과 생태 주제로 모험과 교육적 요소 담아
![지난 28일 용산CGV에서 진행된 글로벌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서정규 S-OIL 국내영업본부장, 안종범 마케팅총괄 사장, 우경민 감독, 이상석 에이컴즈 대표 [S-OIL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11/235318_133031_2327.jpg)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S-OIL이 지원하고, 국내 콘텐츠 전문기업 에이컴즈와 해외 유명 스튜디오 Mikros Animation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글로벌 키즈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 슈퍼 가디언즈’가 지난 28일 용산CGV에서 베일을 벗었다.
29일 S-OIL에 따르면,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극한의 환경인 북극에서 활동하는 6명의 구조대원이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출하는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모험‧액션‧교육 드라마다.
시즌1은 총 26편(편당 15분)이 제작됐다.
이날 진행된 폴라레스큐 시사회에는 안종범 S-OIL 마케팅총괄 사장, 이상석 에이컴즈 대표, 주요 방송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 기업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폴라레스큐는 시의성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몰입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3D품질, 오케스트라 연주로 웅장하며 경쾌한 100여곡의 OST로 전세계 어린이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각 에피소드 마지막에 등장하는 교육영상은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동물 생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어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폴라레스큐 제작에 글로벌 시장에서 캐릭터/애니메니션 제작 및 사업 네트워크에 대한 강점을 가진 에이컴즈와 영화 ‘스폰지밥 무비’와 TV시리즈 ‘쿵푸팬더’ 제작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스튜디오 Mikros Animation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SBS에서 내달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1편씩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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