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모바일, 콘솔 지원 3D 오픈월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세계관 확장...오픈월드 재미 강화
![넥슨은 신작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서 공개했다. [넥슨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12/236236_134144_330.png)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은 신작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서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선 신작의 세계관과 주 캐릭터의 특징을 자세히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5를 통해 구현된 하이퀄리티 그래픽의 '아라드’ 대륙을 만날 수 있다.
모험을 떠나는 주요 캐릭터들의 독자적인 서사와 함께 개성 넘치는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상공을 부유하는 '베히모스', '로터스'를 대적하는 ‘버서커’의 모습 등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이 담긴 요소들을 엿볼 수 있어 보다 확장된 ‘아라드’의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아라드' 트레일러 영상 이미지. [넥슨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12/236236_134145_3331.jpg)
넥슨은 '더 게임 어워드' 행사 개최지인 '피콕 극장' 주변에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를 소개하는 대규모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아라드’와 더불어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주 게임들의 대표 이미지와 로고를 선보여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북미 게임 시상식 TGA를 통해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의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독창적인 서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는 동시에 오픈월드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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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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