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차입금 총액 750억원으로 늘어

SK디앤디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빌렸다. [SK디앤디 제공=뉴스퀘스트]
SK디앤디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빌렸다. [SK디앤디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황재희 기자 】 SK그룹에서 부동산 투자 운영을 맡고 있는 SK디앤디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빌렸다.

SK디앤디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600억원의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 승인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600억원의 단기 차입금은 SK디앤디의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약 7618억원의 7.8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단기 차입금 증가 결정으로 SK 디앤디의 단기 차입금 총액은 750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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