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디자인 기반 카트도 함께 공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및 경품 제공

현대자동차-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이벤트 포스터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이벤트 포스터 [사진=현대자동차]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동화모델 아이오닉이 모바일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등장한다.

현대자동차가 1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넥슨의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PC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현대차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서 지난해 11월 최초 공개된 대형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특별 카트를 선보인다.

아이오닉 6도 스피드 카트로 출시돼 모바일 레이싱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1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아이오닉 9과 아이오닉 6 카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기념 프로모션에 참여해 블루투스 이어폰,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뿐만 아니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전시 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앞서 게임 속에 등장할 콜라보 카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여줄 티저 영상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이날에는 메인 영상을 공개해 전기차 콘셉트를 살린 콜라보 카트의 다양한 스킬과 매력을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게임 속에서 아이오닉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오닉 브랜드의 우수성을 젊은 세대에게 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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