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대리점, RC 대상 일반보험 업무 개선사항·지원제도 소개
![[사진=삼성화재]](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2/239905_138317_524.jpeg)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삼성화재가 인공지능(AI)과 함께 변화하고 있는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8일 삼성화재는 최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성장 중인 중소형 일반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GA, 기업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삼성화재의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일반보험은 인보험에 비해 상품 및 담보가 다양하고 복잡하여 위험에 따른 적정 담보 구성이 어려운 경향이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보험 중심의 GA, 대리점들보다는 소수의 전문 판매자 중심으로 영업활동이 이뤄져왔다는 게 삼성화재 측 설명이다.
‘2025 리더스 포럼’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판매채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반보험 계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만의 일반보험 계약시스템과 지원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편리해지는 일반보험 가입설계 ▲일반보험 AI 시스템 소개 ▲고객 중심 업무지원의 3가지 주제가 다뤄졌다.
설계지원 및 상담까지 1:1로 지원되는 설계지원센터 소개와 AI 도입으로 더욱 빨라진 가입설계와 심사가 가능한 삼성화재 업무 시스템 소개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노력으로 만들어진 삼성화재의 지원 체계와 AI 기반 업무 시스템이 일반보험 시장성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삼성화재와 GA가 일반보험 시장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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