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만점에 61점...2022년 대비 15점 상승
![삼성전자 [사진=연합뉴스]](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4/242806_141834_611.jpg)
【뉴스퀘스트=황재희 기자】삼성전자가 글로벌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상장기업 45곳 중에서 공급망 인권 관리 책임에 가장 우수하게 대처하는 기업으로 뽑혔다.
삼성전자는 6일 국제 비영리기구인 '노우더체인 평가'에서 공급망 인권 관리를 평가한 결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부 평가 항목은 ▲정책 및 거버넌스 ▲공급망 투명성 및 리스크 관리 ▲구매 관행 ▲채용 ▲근로자 권리 ▲모니터링 ▲개선 조치 등 7개 분야다.
삼성전자는 100점 만점에 61점을 받았다. 2022년 평가 대비 15점을 개선했다.
한편 노우더체인은 영국 기업인권 관련 NGO인 '기업 인권 리소스 센터(BHRRC)' 산하의 평가 기구다.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인권 관리와 강제노동 수준을 격년 주기로 평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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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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