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푸드앤와인클래식 공식 후원...유명 쉐프들과 협업
![SKS의 수석 셰프 '닉 리치(Nick Ritchie)'가 고메 AI 기능을 탑재한 오븐으로 요리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6/247427_147063_1254.jpg)
【뉴스퀘스트=황재희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열린 미식 페스티벌에 참가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SKS' 를 알렸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푸드앤와인클래식에 가전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SKS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SKS는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다.
올 초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불려온 브랜드를 직관적인 네이밍인 SKS로 새 단장하고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행사 주요 전시 제품은 ▲ 가스레인지, 인덕션, 수비드 기능을 모두 탑재한 '프로레인지' ▲5가지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서랍과 고급스러운 메탈릭 디자인을 적용한 '프렌치도어 냉장고'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분석해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하는 고메 AI 기능을 탑재한 빌트인 오븐 등이다.
LG전자는 미국 요리 업계 오스카상으로 꼽히는 제임스비어드 어워드 수상자인 스테파니 이자드를 비롯한 세계적인 셰프들과 협업해 SKS를 활용한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했다.
특히 미국의 유명 미식 칼럼니스트인 마크 비트먼과 함께 수비드·스팀·시어링 기술의 진화를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는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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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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