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온누리 앱에 NH농협카드 등록·이용 시 3000원 캐시백
상생페이백 최대 30만원에 추가로 충전·환급 최대 20% 혜택까지
쿵야싱싱체크카드 활용하면 상품권 혜택과 최대 15% NH포인트 적립
![NH농협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디지털 온누리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9/252742_152652_5836.png)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NH농협카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디지털 온누리 캐시백 이벤트를 연다.
15일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이달 말까지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농협카드 등록 후 이용하면 3000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디지털 온누리 앱 설치 후 결제카드 관리에서 NH농협 개인카드를 등록하고, 온누리가맹점에서 1회 이상 이용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외에도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혜택과 상생페이백 사업을 활용하면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는 상품권 충전 시 10% 할인 혜택(상시·월 최대 20만원)을 제공한다. 또 충전된 상품권을 온누리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10% 환급(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상생페이백 사업의 경우 최대 30만 원의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대비 올해 카드 소비액(9월~11월)이 증가했을 경우 증가액의 20%를 최대 30만원(월별 최대 10만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상생페이백 런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상품권 5만원 이상 누적 충전 시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올해 6월 NH농협카드는 전통시장 특화카드 ‘쿵야싱싱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쿵야싱싱체크카드는 전통시장 이용 시 최대 15% 적립(월 최대 1만 NH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카드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고, 더 큰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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