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pay에서 접속 가능…벼농사 완료 시 고객 리워드 지급

NH농협카드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고객 혜택 제공을 위해 ‘NH pay-모두의 농장’ 게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고객 혜택 제공을 위해 ‘NH pay-모두의 농장’ 게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NH농협카드가 벼농사의 다양한 과정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였다.

15일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고객 혜택 제공을 위해 ‘NH pay-모두의 농장’ 게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논갈이부터 모내기, 물대기, 벼베기, 탈곡 등 벼농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벼농사 미션을 완료한 고객은 리워드로 쌀 가마니를 지급받으며, 이를 NH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미(美米)카드 보유 고객에겐 전월 실적에 따라 쌀 가마니가 차등 지급되며, 최대 10배의 쌀 가마니를 받을 수 있다.

또 ‘모두의 농장’에는 벼농사 외 해충 잡기 등 미니게임이 포함돼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앱 테크 경험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모두의 농장’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내 ‘모두의 농장’을 통해 쌀 가마니를 수확 후 NH포인트로 전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이벤트 기간 내 쌀 가마니를 NH포인트로 전환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모두의 농장’게임은 NH pay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 pay-혜택’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쌀 특화 미미카드 출시에 이어, 벼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모두의 농장 게임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즐거움과 혜택이 가득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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