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마스터카드로 공항 셔틀·액티비티·맛집·카페 최대 10% 할인
![NH농협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하와이 여행객들을 위한 ‘하와이 현지 즉시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10/255649_155785_117.png)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NH농협카드가 마스터카드와 함께 하와이 여행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1일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하와이 현지 즉시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하와이 현지에서 ▲공항 셔틀 서비스 ▲인기 액티비티 ▲맛집·카페 등에서 최대 1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 개인카드(MASTER)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호놀룰루 공항 TAVA 셔틀 예약 시 10% 즉시할인을 제공하며, 인기 액티비티 3종에 대해서는 10% 즉시할인 및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액티비티 3종의 경우 하와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알라모아나 비치 서핑 레슨, 와이키키 터틀 스노클링, 와이카이 워터파크 등이다.
또 알로하 스테이크 하우스,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등 총 10곳의 하와이 현지 유명 맛집·카페에서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즉시할인 관련 예약·문의는 ‘NH농협 마스터카드 하와이 마스터 라운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가능하다. 채팅방 접속 QR코드, 이벤트 유의사항 등은 NH Pay·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하와이로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스터카드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지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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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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