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메리츠증권이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통한 ELS(주가연계증권) 청약 이벤트를 실시한다.24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중개형 ISA는 주식, ETF, 채권, 펀드, ELS 등 여러 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종합 절세 계좌다.계좌 내 상품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순이익 발생 시 직전 연도 소득에 따라 200만원 또는 400만원까지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고, 초과 분도 9.9% 저율로 분리과세한다.예를 들어 한 계좌에서 ELS 수익이 500만원, 펀드 손실이 250만원 발생했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메리츠증권PIB센터는 메리츠 리서치센터,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2026년 경제 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11월 12일 서울강남에 위치한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1부, 2부 형식으로 진행됐다.총 40여명의 국내 일반법인 소속 CFO(최고재무책임자), 재무·자금팀장, 자금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1부에서는이승훈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2026년 경제전망'이라는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주식, 채권, 달러 등 금융시장의 주요 시사점과 선진국간 경제 성장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만에 2조원을 돌파하며 3년 연속 ‘2조 클럽’ 입성에 성공했다.14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조268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인 지난해 3분기(1조9835억원)보다 2.2% 늘어난 규모다.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조9522억원, 영업이익은 2조5338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132조 6895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5.9%로 나타났다.이에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메리츠증권이 글로벌 핀테크 위불(Webull)과 손잡고 AI기반 차세대 글로벌 투자 플랫폼 구축과 함께 전 세계 14개국 대상 공동사업을 추진한다.10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양사는 올해 9월 중국 창사에서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와 위불 그룹 창업자인 왕안취(Wang Anquan) 대표 참석 아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위불은 2016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무료 수수료 기반 주식·ETF·옵션 거래 서비스를 도입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14개국, 2300만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 제공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24일 메리츠증권은 관련 서비스가 제공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 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달러 환전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다.Super365 자산 규모는 지난해 11월 18일 이벤트를 실시한지 약 11개월만에 16배가량 불어났다. 이달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16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메리츠증권은 2025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메리츠증권은 S&T(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디지털, 리서치, IT, 경영지원·내부통제 총 5개 부문에서 인재를 선발한다.서류접수는 오는 10월 24일까지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후 온라인 역량검사와 실무진 및 임원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6년 1월 중 입사하게 되며, 리서치 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메리츠증권은 지난 8월 16일 선보인 해외주식 모으기 서비스 이용자 수가 1달여만에 54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투자자들의 투자 패턴에 따라 ▲일 단위 적립(3603명) ▲주 단위 적립(1272명) ▲월 단위 적립(815명)으로 나뉘어 이용되고 있다.1인당 1회 평균 적립 신청금액은 각각 9만4000원, 16만4000원, 41만1000원으로 나타났다.전체 신청 고객 중 일 단위 적립 투자자가 6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회당 적립 신청 금액 합산 기준 상위 종목은 ▲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메리츠증권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고객 중심 혁신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았다. 5일 메리츠증권은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이하 AWS)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기존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략적 협업은 올해 6월 AWS와 차세대 AI금융 플랫폼 개발을 위해 맺은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이다.장원재 대표와 하이메 발레스(Jaime Valles) AWS 아시아·태평양·일본 총괄 부사장은 안정성·확장성이 높은 클라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메리츠증권이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전용 ELS(주가연계증권) 8종을 선보였다.3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대표상품 ‘메리츠 Super ELS 제87회’는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0.40%의 수익이 지급되는 금융상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형 구조의 ELS이다.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만기 베리어 이상이거나, 기초자산 모두 한 번이라도 낙인(Knock-in) 베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을 기록했다.13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실적 발표를 통해 기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 지난해 상반기(1조3275억원)보다 2.3% 증가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2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7376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시현했다.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전년 동기 대비 -26.1%)과 1조6715억원(-5.9%)을 기록했다. 자산 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배우 신세경이 등장하는 메리츠증권의 브이로그(V-log) 형식 차용 영상 콘텐츠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11일 메리츠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제로로그(Zero-log) “신세경도 메리츠해요” 유튜브 영상이 약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해당 영상은 국내·미국 주식거래와 달러 환전을 수수료 없이 비용 ‘제로’로 할 수 있는 Super365 계좌를 소개했다.올해 6월 메리츠증권은 배우 신세경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수수료 ‘완전 무료’ 캠페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반려견 이름은 ‘보리’, 반려묘 이름은 ‘코코’인 것으로 집계됐다.28일 메리츠화재는 ‘펫퍼민트’ 출시 7주년을 맞아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가입 현황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메리츠화재의 반려동물 보험 전용 브랜드 ‘펫퍼민트’는 출시 7년 만에 누적 가입건수 13만건을 돌파했다. 메리츠화재는 ‘정확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목표로 매년 반려동물 보험 분석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금융당국이 메리츠금융지주 합병정보를 이용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는 메리츠화재 전 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17일 금융당국·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메리츠화재 전 사장 A씨, 임원 B씨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하기로 결정했다.이들은 메리츠금융지주 합병 계획 발표 전 대규모 주식을 사들였다가 이후 주가가 오르자 팔아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22년 11월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약 5.0% 증가한 6208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14일 메리츠금융지주는 당기순이익 실적 발표와 함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 2303억원과 72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자산 총계는 119조 6833억원이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4.6%이었다.이번 실적에 대해 메리츠금융지주는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실한 이익체력을 바탕으로 이자손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금융투자손익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메리츠증권이 미국 주식시장에서 글로벌 기업 간 합병 비율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은 채 주식 거래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국 나스닥시장에서는 ‘하이드마’(티커명 HMR)가 거래되기 시작했다.하이드마는 기존 나스닥 상장사 ‘MGO글로벌’(MGOL)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됐다.양사 간 합병 비율은 30대 1로 MGO글로벌 주식 30주를 보유한 기존 주주는 새로 상장하는 하이드마 주식 1주를 지급받게 됐다.기존 주주의 권리가 변경될 경우 정확한 내용 반영을 목표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해 메리츠금융이 사상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등에 힘입어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최대주주인 조정회 회장의 주식 재산이 12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주식부자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21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조 회장은 메리츠금융 지분을 2023년 4월 중순께부터 현재까지 9774만7034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일 현재 주식평가액은 12조228억원으로 사상 첫 12조원대에 진입했다.조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해 초만해도 5조7475억원이었으나 뛰어난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등에 투자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지난해 2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창출했다.특히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2조 클럽‘에 진입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19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8% 증가한 2조 33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 금리 인하,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수익 극대화, 주요 계열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2년 연속 2조원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입증했다는 게 메리츠금융지주 측 설명이다.
【뉴스퀘스트=박지현 기자】 메리츠증권이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유튜브 콘텐츠 제공에 나섰다.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Mertiz On에 '[2025 CES 메리츠 현장 탐방기] DIVE In to AI 2025'를 게시했다고 10일 밝혔다. 'DIVE In to AI 2025'는 메리츠 증권 애널리스트들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방문해 분석한 심층 리포트에 기반해 제작됐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콘텐츠에 대해 CES에서 화제가 된 기업과 제품 서비스를 생생한 현장감을 바탕으로 투자적 관점에서 설명한 점이 특징이라고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초로 갑작스러운 사고나 불가피한 사유로 해외여행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발생하는 위약금 부담을 덜어주는 보험 서비스를 운영한다.21일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는 마이리얼트립(대표이사 이동건)과 항공권 위약금안심보상보험 신규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위약금안심보상보험을 바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반적으로 항공권은 출발 361일 전부터 구매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올해 추석은 열흘짜리 황금연휴로 소문이 나면서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초로 기존 질병 등 치료 이력이 있어도 가입을 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 펫보험 상품을 선보였다.20일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중현)는 간편심사형 반려동물 보험 2종 ‘(무)펫퍼민트 댕좋은 우리가족 반려견보험’, ‘(무)펫퍼민트 냥좋은 우리가족 반려묘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유병자를 위한 간편심사 상품이 출시된 지 약 13년 만에 반려동물 보험 시장에서도 유병력 간편심사 보험이 출시된 것이다. 현재 반려동물 보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리츠화재는 양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