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자' 고유 스킬, 특성 활용한 전투 장면 담아
오는 6월 30일 미리 다운로드...7월 2일 정식 출시
![넥슨이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데브톡 3편: 성장'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6/226349_121842_215.jpg)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이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데브톡 3편: 성장'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은 이번 영상에서 플레이 영상과 '계승자' 캐릭터의 성장 방법과 활용 전략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상에는 넥슨게임즈 주민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윤수 전투 디자이너, 황재훈 리드 시스템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이들은 ‘계승자’의 개별 특성, 스킬 활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무기, ‘모듈(무기 강화 기능)’, 성장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퍼스트 디센던트’에서는 무기, ’외장부품’, ‘모듈’, ‘반응로’ 등 능력을 조정할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특성을 구성할 수 있다. 재료를 모아 분해하여 무기나 능력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통해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넥슨은 앞서 '퍼스트 디센던트’의 사전 다운로드 일정을 깜짝 공개해 글로벌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내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넥슨닷컴, 스팀(Steam), 콘솔에서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일인 7월 2일 오후 4시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영상에서는 '버니’, ‘밸비’, ‘에이잭스’ 등 ‘계승자’ 3종의 신규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계승자’가 고유 특성과 스킬을 사용하여 전투하는 장면을 선보였으며, 추후 다른 ‘계승자’들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 루트슈터 기대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의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가 강점인 PC 및 콘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액션성의 재미를 강화한 협동 슈팅(CO-OP)과 유저 경험을 확장시키는 지속 가능한 RPG(역할수행게임) 플레이를 결합했으며, 스팀 위시리스트(Wishlist)에서 글로벌 통합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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