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혜택 11종에 신규 4종을 더해 총 15종
3년간 누적 35만명에 약 27억원 혜택 지원
![LG유플러스 모델이 U+사장님광장을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뉴스퀘스트]](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407/226977_122564_1029.jpg)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의 매장 경영을 돕는 혜택 패키지 'U+사장님 광장'에 신규 서비스 4종을 추가했다. 기존 11종에서 15종으로 혜택을 늘린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서비스로 '당근'(지역 광고), '비즈하우스'(홍보물 제작), '베스트온'(식자재 주문), '어센틱금융그룹'(보험)과 혜택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21년 U+사장님광장을 출시했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날마다 커지는 가운데 이를 돕기 위해서다.
U+사장님광장은 홍보, 구인, 위생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제휴사의 상품을 소상공인에게 일정기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 패키지다. LG유플러스의 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상품이나 U+AI예약, U+포스(POS) 등 AX 솔루션에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U+사장님광장 가입 고객은 ‘U+우리가게패키지’ 앱을 통해 필요한 혜택을 간편히 신청할 수 있다.
U+우리가게패키지 앱은 인터넷, 전화, 매장 AX 솔루션 등 가입한 상품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신청한 혜택 기간이 끝나도 자동으로 결제되지 않아 소상공인의 불편함을 없앴다.
U+사장님광장은 현재까지 약 35만명의 소상공인이 이용했으며, 누적 혜택 금액은 약 27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블로그 인플루언서를 통해 가게를 홍보해주는 ‘레뷰’의 상품이나 구인 플랫폼 ‘알바천국’의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했다.
정승헌 LG유플러스 SOHO사업담당은 “매장 운영에 꼭 필요한 통신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통해 궁극적으로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자 혜택의 종류를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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