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세계 랜드마크에 자사 캐릭터 결합

하나은행은 제33회 파리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 제공=뉴스퀘스트]
하나은행은 제33회 파리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제33회 파리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등장한다.

하나은행은 손흥민이 전 세계 랜드마크에 등장하는 자사 캐릭터 ‘별돌이’, ‘별송이’를 바라보는 장면을 통해 글로벌 은행이자 외국환은행인 자사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담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실 배경에 초현실적인 것을 결합한 광고 기법인 ‘FOOH’를 은행권 최초로 TV 광고에 도입했다.

미국 타임스퀘어, 영국 타워브릿지, 프랑스 에펠탑, 한국 남산타워에 등장하는 별돌이, 별송이를 FOOH 기법을 활용해 흥미롭게 표현함으로써 실제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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