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까지 다양한 테마 운영...인게임 구현
'서머 바이브' 오는 18일까지 매주 목~일 진행
스탬프 미션 방문객에 배틀그라운드 굿즈 증정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크래프톤이 자사의 대표 IP(지적재산) '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를 성수에서 개최했다.

크래프톤은 'PUBG 성수'에서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물총 슈팅 게임, 미니 탁구 게임, 과녁 맞추기 게임 등을 구현했다.

오는 18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진행되는 '서머 바이브'에서는 서핑 체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아케이드,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에게 서바이버 패스포트, 부채, 스티커팩, 키링 등 배틀그라운드 굿즈를 증정한다.

지난 1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열린 크래프톤의 'PUBG 성수' 팝업스토어. 2일 금요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입장을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크래프톤 'PUBG 성수'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배틀그라운드의 각종 실제 장비를 착용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한 남성 관람객이 일명 '뚝배기'로 불리는 헬멧 아이템을 착용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성수에 열린 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 전체 지형도. 물총 슈팅, 미니 탁구, 과녁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탬프를 일정 갯수 이상 획득하면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애플 로얄' 프로그램. 모형 사과 3개를 과녁에 던져 10점 이상을 기록하면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팝업스토어 중앙에 위치한 '플레어 밤' 프로그램. 물줄기를 이용해 시간 내 물놀이공을 '피니쉬' 위치까지 옮기면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프라이 퐁' 프로그램. 배틀그라운드 내 보조 아이템 '프라이 팬'으로 즐기는 탁구 게임이다. 실제 프라이 팬은 아니며 고무로 만들어져있다. 커플 한 쌍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프라이 퐁' 프로그램. 배틀그라운드 내 보조 아이템 '프라이 팬'으로 즐기는 탁구 게임이다. 실제 프라이 팬은 아니며 고무로 만들어져있다. 커플 한 쌍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팝업스토어 '퇴장' 전에 위치한 '체크인 존'. 스탬프 4개 이상을 찍은 '여권'을 스토어 관계자에 보여주면 '럭키 드롭'에 도전할 수 있다. '럭키 드롭'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무작위로 섞여 있다. 한 관람객이 '럭키 드롭'을 뽑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팝업스토어 '퇴장' 전에 위치한 '체크인 존'. 스탬프 4개 이상을 찍은 '여권'을 스토어 관계자에 보여주면 '럭키 드롭'에 도전할 수 있다. '럭키 드롭'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무작위로 섞여 있다. 한 관람객이 '럭키 드롭'을 뽑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럭키 드롭'을 열면 당첨 상품이 적힌 종이를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가 '럭키 드롭'을 열어 보이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럭키 드롭'을 열면 당첨 상품이 적힌 종이를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가 '럭키 드롭'을 열어 보이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체크인 존' 바로 옆에는 참가시 제공되는 각종 다과류와 에너지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인 '뚝배기'를 모형으로 만든 과자가 눈에 띈다. [사진=김민우 기자]
'체크인 존' 바로 옆에는 참가시 제공되는 각종 다과류와 에너지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인 '뚝배기'를 모형으로 만든 과자가 눈에 띈다. [사진=김민우 기자]
'체크인 존'과 '아케이드 존' 사이에는 크래프톤과 멧앤멜(Matt and Mel)이 협업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체크인 존'과 '아케이드 존' 사이에는 크래프톤과 멧앤멜(Matt and Mel)이 협업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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