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고양이와 스프, 브라운더스트2 등 대표작 3종 홍보
자사 흥행 IP 적극 알려...IP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

네오위즈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라이선싱 재팬 2024'에 참가한다. [네오위즈 제공=뉴스퀘스트]
네오위즈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라이선싱 재팬 2024'에 참가한다. [네오위즈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네오위즈가 자사 대표 흥행 IP(지적재산)를 글로벌 게임사에 적극 알리러 나선다.

네오위즈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라이선싱 재팬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라이선싱 재팬은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라이선스 사업과 관련된 전 세계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B2B(기업간 거래) 전시회다. 

행사는 일본 도쿄 지바현 지바시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다.

네오위즈는 IP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 700만명을 돌파한 P의 거짓,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고양이와 스프, 확고한 팬층과 함께 오는 12월 1.5주년을 맞이하는 브라운더스트2를 소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라이선싱 재팬 2024 참여를 통해 P의 거짓 등 네오위즈의 인기 IP를 글로벌 기업 및 시장에 알릴 것”이라며 “전 세계 기업들과 만나 새로운 IP 비즈니스 기회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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