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우이령길서 임직원 2025년 경영 목표 새해 결의 다짐
걸음 수만큼 이웃돕기 성금 기부하는 '걸음 기부 챌린지' 진행
![S-OIL(에쓰오일)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17일 서울 강북구 북한산에서 진행된 '2025 S-OIL New Year's Trekking with Donation Challenge(2025 신년트래킹 걸음기부 챌린지)'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OIL]](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1/238201_136364_1038.jpg)
【뉴스퀘스트=박지현 기자 】 S-OIL이 17일 서울 강북구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임직원 신년 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120명의 S-OIL 경영진과 신입사원은 우이령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다시 뛰자! 함께 날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2025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신년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걸음 수를 기준으로 정해진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하는 '걸음 기부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100만보를 달성해 마포지역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 사회복지시설에 총 3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S-OIL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전사적 역량 집중 ▲내실을 다지기 위한 운영 효율성 극대화 등 2025년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쏟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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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기자
jullsjh@newsque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