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성금,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에쓰오일) CEO(최고경영자)가 1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 2025 캠페인'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열 S-OIL(에쓰오일) 사장,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사진=S-OIL 제공]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에쓰오일) CEO(최고경영자)가 1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 2025 캠페인'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열 S-OIL(에쓰오일) 사장,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사진=S-OIL 제공]

【뉴스퀘스트=박지현 기자】 S-OIL(에쓰오일)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최고경영자)와 류열 사장,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OIL의 이웃사랑 성금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2025년 새해에도 S-OIL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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