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평220점에 다양한 조합의 핏 앤 맥스 공간 마련

LG전자의 핏 앤 맥스 인테리어 컷. [사진=LG전자]
LG전자의 핏 앤 맥스 인테리어 컷. [사진=LG전자]

【뉴스퀘스트=황재희 기자】LG전자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 제품군을 앞세워 빌트인 주방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을 공략한다.

LG전자는 17일 서울 양평동에 있는 베스트샵 서울양평220점에 고객들이 핏 앤 맥스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핏 앤 맥스는 LG전자의 힌지(제로 클리어런스)기술로 냉장고와 벽 사이의 틈을 최소화해 처음부터 빌트인 제품을 설치한 것처럼 깔끔하고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냉장고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핏 앤 맥스를 출시하고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김치냉장고 ▲컨버터블(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으로 제품군을 늘려가고 있다.

고객은 다양한 용량과 제동 제빙, 노크온 등 원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과 아몬드·토프·에센스 화이트 등 고급스러운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추가해 주방을 빌트인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핏 앤 맥스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양평220점은 ▲식재료를 많이 보관하는 가구에 유용한 미식 쉐프 패키지(601L STEM 냉장고, 480L 김치냉장고)  ▲국내 일반적인 냉장고장 깊이(700mm)에 맞춘 냉장고 중 국내 최대 용량인 대용량 패키지(613L 냉장고, 480L 김치냉장고) 핏 앤 맥스 조합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좌우 너비(835mm)가 같아 깔끔한 인테리어를 만드는 트윈 패키지(504L 냉장고, 480L 김치냉장고) ▲좁은 공간(1514mm)에서도 효율적으로 식재료를 분리 보관하는 공간절약 패키지(504L 냉장고, 324L 김치냉장고)등 맞춤 조합을 만들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냉장고를 두 대 이상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핏 앤 맥스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일렬로 설치하면 각각의 기능을 활용하면서 하나의 제품처럼 보이는 일체감 있는 주방을 꾸밀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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