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S 실내기 2종 수상...슬림핏 디자인 호평
![삼성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전시회 'ISH 2025'에서 기술·혁신·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디자인플러스 어워드'의 '물&효율성 플러스' 부문의 상을 받았다. [사진=삼성전자]](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3/241552_140264_930.jpg)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전자는 독일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에서 디자인플러스 어워드의 '물&효율성 플러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ISH가 주관하는 '디자인플러스 어워드'는 냉난방공조설비 분야 제품의 기술∙혁신∙지속가능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제품은 ▲200L 전용 물탱크가 탑재된 '슬림핏 클라이밋허브 모노(Slim Fit ClimateHub Mono)'와 ▲콤팩트한 사이즈의 벽걸이형 '하이드로 유닛 모노(Hydro Unit Mono)'로 EHS(환경·보건·안전) 실내기 2종이다.
두 제품은 7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고, 600mm 깊이의 슬림핏 사이즈로 집 안 빌트인 가구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췄다.
벽걸이 타입인 '하이드로 유닛 모노'의 경우, 보일러실 등 별도 공간이 없어도 주방∙세탁실 등 다양한 공간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ISH 2025'에 참가해 AI로 한층 강력해진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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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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