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북의 교사 전용 활용 팁 콘텐츠 공개
스승의 날 기념 신규 회원 대상 웰컴 이벤트

갤럭시 탭으로 만든 퀴즈를 학생들과 함께 풀어보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탭으로 만든 퀴즈를 학생들과 함께 풀어보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뉴스퀘스트=황재희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캠퍼스(갤캠스)의 가입 대상을 초·중·고 교사로 넓히고 제품 할인 등 혜택을 확대한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신규 교사 회원을 대상으로 웰컴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15일 갤캠스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갤럭시 제품을 활용한 교육 노하우 등 관련 콘텐츠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캠스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제품 할인과 이벤트,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회원 전용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교사들이 수업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9일부터 교사 전용 갤럭시 탭·북 활용 팁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첫 콘텐츠는 '갤럭시 탭 수업 초기 세팅하기' 로 기기 초기 세팅 방법부터 수업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안내한다. 팁 콘텐츠는 갤캠스의 갤럭시 팁스에 지속 업데이트된다.

갤캠스는 앞으로도 ▲갤럭시 에코 ▲갤럭시 인공지능(AI) ▲S펜 등 갤럭시 탭·북의 다양한 기능을 통한 수업 노하우부터 에듀테크 앱 활용 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에코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동시 사용해 작업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 2월부터 갤캠스 가입 대상을 기존 고등학생∙대학(원)생과 대학(원) 교직원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사까지 넓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가입 대상 확대로 신규 교사 가입자는 3300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증가중"이라며 "이 중 제품을 구매한 회원의 비중도 35%에 달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신규 교사 회원을 대상으로 웰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갤캠스 신규 가입 회원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할인 쿠폰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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