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포항서 벽화그리기...10일에는 1사1하천 캠페인
5일에는 아동보호양육시설 방문...선물 꾸러미 전달

에코프로가 포항 선린애육원에서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뉴스퀘스트]
에코프로가 포항 선린애육원에서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에코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 5일부터 보육시설 지원, 산학 동행, 벽화그리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오는 11일 경북 포항에서 ‘에코프로와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부모, 자녀, 지인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10일에는 오창 미호천교 일대에서 ‘1사1하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북대학교와 연합으로 진행한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하천 정화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난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포항지역 유일의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난감, 신발, 학용품 등 선린애육원에서 생활 중인 아동 70여 명이 희망하는 물품을 포장해 선물 꾸러미 120여 개를 전달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에코프로는 지역 인재들을 채용해서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했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은 꾸준히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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