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70만장 돌파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28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SOL트카로 달리는 특별한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3일까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의 응모하기를 누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그랜저를, 9999명에게는 CU편의점 기프티콘(5000원)을 제공한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기본 서비스로 ▲전 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약 400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10%) 등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누릴 수 있다는 게 신한은행 측 설명이다.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등록하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해외이용 시 환전 잔액이 부족할 경우 연결 원화계좌를 통해 부족한 금액이 자동 환전 돼 결제되는 점도 특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고객이 70만명을 넘었고 해외 사용액도 1억불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름 여행 성수기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