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우수하고, 3000세대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

디에이치 방배 야경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뉴스퀘스트]
디에이치 방배 야경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선보인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방배'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우수한 입지와 방배동 최대 규모인 3064세대의 신축 단지, 특화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 1244세대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디에이치 방배’는 4년 만에 공급되는 ‘디에이치(THE H)’로,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설계됐다. 

또 높은 비율의 남측향 단지 배치를 갖췄으며, 일부 세대는 맞통풍 판상형 평면까지 갖춰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넓은 동간 거리와 높은 조경공간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단지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 내장재 및 가구가 적용될 계획이며, 지하에 세대 대형창고가 제공된다.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대형 현관창고 등의 수납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고, 일자형 아일랜드 대면형 주방(일부타입)이 시공된다.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방배초, 이수중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고교도 가깝다. 국립중앙도서관, 방배1동 작은 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연접한 어린이공원, 이수동산, 방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깝고 대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대형병원 등이 인접하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앞 서초대로를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사당IC, 서초IC 등이 가깝다.

단지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이 가까이 위치하며, 대형 종합병원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용이 편리하다.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등의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75㎡ 총 3064세대로 방배동을 대표하는 신축단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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