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권 랜드마크 단지 기대감 높아...추첨제 물량 풍부...26일 1순위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에 주말간 약 3만명에 달하는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마들로 일대에 개관한 ‘서울원 아이파크’갤러리에는 주말 포함 3일간 약 3만명의 수요자들이 운집하며 강북권 최대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원의 정체성을 형상화하고, 순환형 동선으로 설계한 갤러리에는 내방객들이 미술관을 관람하듯 ‘서울원 아이파크’의 단지 모형도, 유닛 등을 진지한 모습으로 관람했다.
갤러리에 방문한 수요자(45세.노원구)는 “그동안 강북권에서 볼 수 없던 대규모 주거복합 단지로써 개인적으로 기대감이 상당히 높았던 단지였다”며 “기대만큼 고급스러운 마감제와 각 침실을 넓게 설계한 평면이 아주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광폭형 침실을 설계해 가족 구성원의 개인공간에 대해 넓은 공간감과 뛰어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공용부와 침실간의 분리설계를 통해 실별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다.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갤러리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상품이 공개되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뜨거운 청약열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이다. 정당계약은 12월 16~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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