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업장 구축, 임직원의 장기적 건강습관 형성 목표로 기획
직장인 건강관리법, 최신 건강트렌드 공유하는 '건강 포럼' 진행 예정
![[사진=삼성생명]](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502/239883_138292_183.jpg)
【뉴스퀘스트=박지현 기자】삼성생명이 임직원들의 신체·마음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습관 100일 도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건강한 사업장을 구축하고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로 올해를 '웰니스 2025년'으로 정의했고, '건강습관 100일의 도전' 캠페인은 그 시작을 알리는 첫 걸음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임직원들의 장기적 건강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삼성생명 건강관리 앱 '더헬스'와 함께 한다.
하루 8000보 이상 걸으면 앱에서 건강스탬프를 지급하고, 100일 동안 스탬프를 가장 많이 모은 임직원과 부서에 시상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런치 세미나 형식의 '건강 포럼'도 진행한다.
해당 강의에서는 직장인의 건강관리법이나 최신 건강 트렌드 등을 공유해 임직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임직원의 마음건강,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건강센터를 운영하며 사외 부부 상담, 정신의학과 진료, 명상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건강습관 100일 도전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운동을 습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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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기자
jullsjh@newsque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