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떠올리는 서사에 대한 고객 호평 이어져

삼성화재는 신규 광고 영상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이 지난 8월 18일 공개 후 9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회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신규 광고 영상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이 지난 8월 18일 공개 후 9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회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사진=삼성화재]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삼성화재의 신규 광고 영상이 공개 9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건을 넘어섰다.

3일 삼성화재는 지난달 18일 선보인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이 유튜브 조회수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광고 소개 플랫폼·블로그 등에서 “당연한 안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온 삼성화재가 안전한 교통문화의 파트너였다”, “교통 안전을 위한 삼성화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광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광고는 우리나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화재가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을 주인공의 인생 여정으로 담아냈다.

특히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 연구소가 우리나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해 온 주요 사례들을 ‘안전이 당연한 세상, 삼성화재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함축적인 광고 문구로 표현했다. 

또 광고 속 주인공의 패션 변화, 2G 폴더폰, 종이지도, CD와 테이프 등 당시의 소품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2000년대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어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는 게 삼성화재 측 설명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주목도 높은 광고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한 세상을 위한 삼성화재의 활동을 알리는 게 기획 의도”라고 말했다.

아울러 “광고 속 문구와 같이 삼성화재는 안전이 당연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현재와 미래의 교통문화를 바꿔가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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