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930만 뷰 돌파...유튜브 기준 7000건 이상 ’좋아요‘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 수상식 사진 사진 오른쪽이 설재근 HL디앤아이한라 홍보팀장 [HL디앤아이한라 설재근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 수상식 사진 사진 오른쪽이 설재근 HL D&I한라 홍보팀장 [HL D&I한라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HL D&I한라는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제17회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아파트의 새이름, 에피트‘ 광고가 건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에피트’ 광고는 기존 아파트 광고의 틀을 벗어나 새롭고 파격적인 편집과 구성방식으로 ‘아파트의 오래된 생각을 지우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을 세우겠다’는 철학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HL D&I한라의 에피트 광고는 주요 프로그램에 노출되며 방영 두 달 만에 총 노출량 689GRPs(시청률의 합)를 기록했다. 이는 30~49세 수도권 남녀 기준으로 약 60%의 인원이 평균 11회 이상 시청한 셈이다.

온라인에서 광고 5편의 누적 조회수가 930만뷰를 돌파했고, 유튜브 기준 7000건 이상의 ‘좋아요’를 얻었다.

네티즌들은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광고 영상으로 에피트라는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들게 한다’,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주거공간의 특징들을 잘 표현하였다’, ‘임시완과 브랜드가 잘 어울리며, 광고 영상에서 신뢰감과 트렌디함이 동시에 느껴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L D&I한라의 ‘에피트’는 지난 4월 신규 브랜드 론칭 발표 이후 5월 중순부터 지상파, CATV, 온라인에 방영되고 있다. 소비자의 큰 호응에 따라 1개월 추가로 8월까지 집행될 예정이다.

HL D&I한라 관계자는 “오는 8월 글로벌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이천 부발역, 용인 둔전역에 신규 브랜드 ‘에피트’가 적용되는 만큼 분양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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