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넷마블의 대표 IP(지적재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대만의 컴퓨터 하드웨어 업체 '에이수스'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넷마블은 에이수스의 차세대 게이밍 UMPC 'ROG Ally X'를 구매하는 고객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UMPC는 노트북보다 작지만 PDA나 스마트폰보다는 큰 크기의 개인용 컴퓨터이다. 

‘ROG Ally X’는 8코어, 16스레드의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RDNA 3 GPU로 구성된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가 탑재돼 최신 AAA급 게임에서도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다양한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UMPC 디바이스 플레이 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ASUS 공식 스토어 등 온라인 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게임 쿠폰을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쿠폰을 등록한 이용자는 마정석 3000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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